Intro
인체에 대한 궁금증은 언제 생길까?
1. 전공을 보건이나 체육을 선택할 경우
2. 몸이 아파서 관련 정보를 찾아볼 경우
3. 급하게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할 경우
4. 식단을 건강하게 구성하고 싶은 경우
이런 순간들이 찾아오면 관련 지식을 얻기 위해
책도 보고 지인에게 질문도 해보고 검색도 하면서
이 블로그까지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인체는 결국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사람의 몸을 상대하는 전문가가 되려면
생리학, 생화학, 심리학, 역학 등 다양한 학문을 배워야 한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학문들의 기초는 무엇일까?
바로 기초 과학이다.
기초 과학을 전공자처럼 알 필요는 없지만
응용학문을 공부할 수 있을 정도는 알아야 한다.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도 각자의 응용학문을 공부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이다.
화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생화학 카테고리 첫 글이 화학인 이유도 위와 같다.
화학 없이는 생화학을 이해할 수 없으며
생물 없이 생화학을 이해할 수 없다.
또한
생화학 없이 영양학을 이해할 수 없으며
영양학 없이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하기 힘들다.
상대방은 "다이어트 어떻게 해요?"라고
간단하게 물어볼 수 있지만,
전문가는 대답하기 위해 적어도 6~7가지의
학문적 지식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응용과학을 기초과학 없이 공부를 시작하면
벽에 가로막혀 공부가 어렵게 다가온다.
이 블로그가 여러분들에게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화학이란?
화학은 물질의 조성과 성질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인체도 화학의 영역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체를 구성하는 A물질이 다른 B물질과 상호작용을 통해
C물질들로 변하는 현상을 '화학반응'이라고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히 설명했다. A물질끼리도 화학반응 가능하다.)
화학반응에 의해 변화되는 것은
크게 2가지이다.
1. 물질
2. 에너지
앞으로는 물질에 대해 먼저 알아볼 것이다.
물질이란?
물질이란 공간을 점유하고 질량을 가진 실체이다.
그렇다면 물질을 어떻게 분류할 수 있을까?
간단하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순물질
2. 혼합물
순물질은 화학적 조성이 균일하다.
즉, 한 종류의 물질로 이루어져 고유한 성질을 가진다.
예를 들어 물, 산소, 소금 등이다.
순물질은 또한 2가지로 나누어진다.
1. 원소
2 화합물
원소는 화학반응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끝판왕이다.
Ex) 수소, 산소, 질소
화합물은 정해진 비율로 두 개 이상의 원소가 결합하여 만든다.
EX) 물 (수소 2개와 산소 1개 비율 고정)
정리
물질은 순물질과 화합물로 나누어지고
순물질은 다시 원소와 혼합물로 나누어집니다.
단어의 정의와 예시를 통해 공부를 하면
조금 더 이해가 쉽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 나눈 개념들을 더 상세히
살펴보려고 하니 많이 찾아주세요!
+
앞으로도 마지막은 이렇게 필기를 통한
정리본을 올리려고 하는데
피드백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가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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